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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급 1명 증가 시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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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국 신설, 행정기구 개편 및 정원조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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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08일(목) 16:4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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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아산시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따라 새로운 행정수요 및 현안과제를 대응할 수 있도록 국 증설과 그에 따른 업무조정 및 정원을 증원한다.
이번 조직 개편 내용 중 주목할 부분은 도시개발국이 신설되어, 1국이 증가된 6실국 52과로 개편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직속기관 및 사업소는 변동이 없으나 도시계획과와 건축과 주택과 개발정책과 도시재생과 등 5개과가 도시개발국으로 재편된다.
그외 개편 내용을 보면, 경제환경국 소속의 교통행정과, 대중교통과가 건설교통국으로 이관되고, 건설도시국은 건설교통국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건설과, 도로과, 교통행정과, 대중교통과로 개편된다.
신설되는 도시개발국은 도시계획과, 건축과, 주택과, 개발정책과, 도시재생과로 재편된다.
또한 집행기관의 총 22명이 증가한 1281명으로 정원이 늘어났다. 일반직 1214명중 24명 증가로 총 1238명, 4급 서기관은 1명이 증가되고, 5급은 71명에서 72명으로 1명이, 6급 이하는 1153명으로 21명이 증가했으며, 기타직 정원과 지도직은 각각 2명 감소했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의 또 하나의 특징은 도시개발국장에 지방서기관과 기술서기관의 복수임용으로 개편했으며, 농업기술센터소장에 현행 지방농촌지도관에서 지방서기관 기술서기관 농촌지도관 등 복수 임용이 가능한 것으로 개정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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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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